다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그니까요. 요즘 취업 시장이 싸늘해요. 특히 AI 때문에 `주니어의 실종`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이게 누구의 탓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요. MZ는 어떻고~ 상사는 어떻고~ 세대간의 갈등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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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전체 내용 요약본

이 아티클은 ‘다 경력직만 뽑는 채용 시장에서 신입은 어떻게 커리어를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AI 확산과 불확실한 고용 환경 속에서 ‘주니어의 실종’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를 특정 세대나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신입 개인이 보다 전략적으로 첫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관점에 집중한다.
핵심 메시지는 단순히 “좋아 보이는 회사”가 아니라, 나의 커리어를 그려볼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취업 준비 초기에 직무와 산업을 정리하고, 채용공고·현직자 콘텐츠·커피챗 등을 통해 실제 업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경력이 없는 신입이 경력을 ‘만드는 방법’으로 KPI 중심 사고를 제안한다.
아르바이트, 인턴, 동아리 경험도 성과 지표와 연결하면 충분히 마케터 경험으로 전환 가능하다는 점을 사례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대행사 vs 인하우스, 대기업·중견기업 vs 스타트업의 구조적 차이를 비교하며, 첫 회사는 종착지가 아닌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갖고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경험을 통해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주요 포인트
신입에게 중요한 것은 완벽한 첫 선택이 아니라, 커리어를 설명할 수 있는 선택이다. 경력이 없다는 사실보다, 경험을 KPI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핵심 개념 정리

- 첫 회사 선택은 ‘안정’보다 커리어 방향성의 문제
- 경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고 증명하는 것
- 신입 마케터의 경쟁력은 ‘직무 이해도 + KPI 사고력’
- 회사 규모·형태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 구조인가
새롭게 알게 된 점과 추가로 조사할 내용
경력이 없더라도 아르바이트, 동아리, 인턴 경험을 KPI로 연결하면 충분히 마케터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또 한 번 느끼게 됐다.
또한 대행사와 인하우스의 차이를 단순한 선호가 아니라, 커리어 탐색 속도와 깊이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추가로 조사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실제 채용 시장에서 신입 마케터에게 가장 많이 요구되는 KPI 유형과 기업 규모별로 선호하는 경험 포맷의 차이다.
용어 정리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직무 성과를 판단하기 위한 핵심 성과 지표
- 인하우스 마케터: 특정 기업 내부에서 자사 브랜드만 담당하는 마케터
- 대행사 마케터: 여러 기업(클라이언트)의 마케팅을 프로젝트 단위로 수행하는 마케터
- 온보딩(Onboarding): 신규 입사자가 조직과 업무에 적응하도록 돕는 체계적 과정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마케터 취업 준비 단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회사에 가고 싶다’가 아니라 ‘이 회사에서 어떤 커리어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가’를 문장으로 써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채용공고를 단순 요건 체크용이 아니라 미래의 나를 설명하는 설계도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모든 경험을 KPI 관점으로 재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매출, 조회수, 전환율처럼 숫자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비율·증감·전후 비교 구조로 성과를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된다.
이는 이후 이직이나 커리어 확장 국면에서도 그대로 재사용 가능한 자산이 된다.
실제 사례는?
- 네이버: 신입 마케터 채용 시 직무 과제 중심 평가
출처: https://recruit.navercorp.com - 카카오: 인턴·신입 단계에서 프로젝트 경험과 문제 해결 과정 중시
출처: https://careers.kakao.com - 스타트업 채용 트렌드: 직무 KPI 기반 포트폴리오 선호
출처: https://www.wanted.co.kr
가상시나리오
신입 마케터 지원자 A는 중소 커머스 스타트업 지원을 앞두고,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재정리한다.
단순 서빙 경험이 아니라, 메뉴 진열 변경 제안 후 특정 시간대 매출이 증가했던 사례를 KPI 중심으로 정리해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
면접에서는 ‘경력은 없지만, 성과를 정의하고 개선하려는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직무 적합성을 설득한다.
오늘의 인사이트 ʕ•ᴥ•ʔ

이 아티클을 통해 느낀 점은, 취업 시장이 차가워진 이유보다 그 안에서 신입이 어떤 언어로 자신을 설명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경력은 결과가 아니라 해석의 문제라는 관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첫 회사 선택은 정답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이후 선택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